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어린 빙어를 대량 생산해 시험 방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센터는 갓 부화한 새끼를 방류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어미에서 인공 채란해 수정·부화한 어린 빙어 3만 마리를 몸길이 3∼4㎝로 키워 안동댐에 놓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지역의 빙어 어획량은 2006년 230t에 이르렀지만, 최근 고수온과 빙어 유전자원 열성화 등으로 지난해에는 6t까지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센터는 빙어와 함께 어업인이 선호하는 경제성 어종인 동자개과 미꾸리 등을 대량 생산해 주요 댐과 호수, 하천에 흘려보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0312112048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